기사입력 2013-11-26 오후 18:38:11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간호국(국장·김영신)이 `간호국 건강걷기대회'를 연세대 원주캠퍼스에서 개최했다.

간호국 직원 약 250명은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캠퍼스의 산과 호수 주변을 걸으며 자연을 느꼈다.

체조, 게임,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스트레스를 풀고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다.

간호사들은 “서로 마음을 열고 교류하며 행복을 나눌 수 있어 즐거웠다”면서 “동료애를 느끼며 모두가 하나 된 화합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보람기자  br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