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12-11 오전 08:45:28

강릉아산병원 간호부(부장·권정순)는 제2차 임상실무역량향상 교육과정을 실시했다.

교육은 11월 5일부터 28일까지 4주간(주3회) 진행됐으며, 간호사 30여명이 교육을 받았다. 1차 교육은 지난 6월 진행된 바 있다.

교육에서는 호흡기계·심혈관계·신경계·소화기계 질환에 대한 최신간호와 더불어 질환별 병태생리, 신체검진, 진단검사 등이 체계적으로 다뤄졌다.

교육을 이수한 간호사들은 “주요 질환별로 깊이 있는 접근을 통해 전문지식을 향상시킨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환자간호에 대한 자신감이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