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12-17 오후 15:48:39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원장·김상일, 간호부장·김은순)이 `제4회 QI 경진대회'를 11월 22일 개최했다.

QI 경진대회는 고객만족과 의료의 질 관리 사례 발표를 통해 귀감이 되는 우수성과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사전평가를 통해 우수사례로 뽑힌 9개팀이 발표를 진행했다.

외래간호부의 `외래 진료 예약제도 정착을 위한 개선활동'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은순 간호부장은 “한 해 동안 QI 활동을 펼치고 그 결실을 맺기 위해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드
린다”고 말했다.

이보람기자  br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