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12-30 오후 15:05:32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원장·김계정, 간호부장·김순정)은 `도전! CS 골든벨'을 지난 12월 12일 개최했다.

각 부서를 대표한 직원 50명이 참가해 환자 응대법 등에 대한 퀴즈를 풀었으며, 간호사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이재영 산부인과병동 간호사가 최후의 1인으로 남아 상금을 받았다. 2등은 김건만 가정간호사가 차지했다.

11일에는 `비이성적 불만 고객의 효과적인 응대법' 주제 CS 특강이 진행됐다.

김순정 간호부장은 “직원 간 화합을 다지고 친절의식을 강화한 시간이었다”면서 “질 높고 친절한 간호서비스 제공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