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1-07 오후 13:13:51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이사장·구정회)이 `2013년도 상반기 우수직원 해외연수'를 일본에서 지난 12월 14∼17일 실시했다.

좋은문화병원, 좋은삼선병원, 좋은강안병원 등 재단 내 8개 병원에서 우수직원으로 선발된 간호사 13명을 비롯해 26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구마모토 종합병원의 병동과 외래 등을 돌아보며 견문을 넓혔다. 유후인 온천 등 후쿠오카 내 명소를 여행하며 심신을 재충전했다.

은성의료재단은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병원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우수직원 해외연수를 매년 2회 실시하고 있다.

이보람기자  br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