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1-28 오전 09:40:58

제주한라병원 간호부(부장·김정연)가 실시한 '제10기 프리셉터 양성과정' 수료식이 1월 9일 열렸다.

3∼5년차 간호사 21명이 7주에 걸쳐 교육을 받으며 프리셉터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고 전문지식을 높였다.

교육은 '좋은 프리셉터 되기' '간호과정의 적용' '협력을 이끌어내는 인간관계' '간호 관련 의료법 및 판례' '목표중심의 자기관리와 대인관계 이해' 등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김정연 간호부장은 “앞으로도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계속 실시해 간호사들의 역량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수현기자  shka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