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2-04 오후 17:11:49

한전병원(원장·김대환, 간호부장·김정인)이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최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혈액이 부족해 고통 받는 환우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간호사를 비롯한 병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김정인 간호부장은 “수혈을 필요로 하는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작은 마음들이 모아져 사랑을 실천하는 헌혈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보람기자  br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