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5-28 오전 07:29:09

한양대 구리병원(원장·김경헌, 간호국장·윤영선)이 `제4회 환자 안전의 날' 행사를 5월 12일 개최했다.

환자안전리더와 감염지킴이로 임명된 간호사를 비롯한 교직원들이 선서를 했다. 환자 안전 포스터 최우수상은 9층 병동팀이, 우수상은 간호국 외래팀이 받았다. 감염관리 우수부서로 6층 병동팀과 인공신장실이 선정됐다.

간호국에서는 병실을 방문해 낙상예방 캠페인과 환자 및 직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김경헌 원장은 “2015년 2주기 인증을 앞두고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전 직원이 합심해 안전한 병원을 만들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보람기자  br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