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6-03 오후 13:39:19

강북삼성병원 간호부(부장·박미란)는 `제3회 표준 간호수기술 경진대회'를 5월 20일 개최했다. 간호부에서는 간호사들의 표준 간호수기술 향상 및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경진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경진대회에 앞서 수혈간호, 정맥·근육주사, EVD bag 간호 등 4개의 간호수기술에 대한 표준지침이 간호사들에게 공지됐다. 경진대회는 모두 2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정형외과병동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박미란 간호부장은 “이번에 집중 점검한 표준 간호수기를 철저하게 실천하고, 모든 간호수기를 표준화해 나가는 데 다함께 힘쓰자”고 말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