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6-10 오후 13:40:40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간호부(부장·박인옥)는 `신성장동력 개발을 위한 간호부 역량 강화' 주제로 2014년 간호관리자 워크숍을 5월 30일 개최했다.

워크숍은 간호사들의 혁신 의지를 모으고 고객중심 문화를 강화해 고객에게 행복을 주는 방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빅데이터, 환자안전, 고객만족(CS), 빅뱅 CPR 등의 주제가 다뤄졌다.

박인옥 간호부장은 “간호업무 프로세스 개선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면서 “올해 간호부 비전인 `소통과 화합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열린 간호'를 실천하는 데 힘쓰자”고 말했다.

장미야기자  myja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