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7-01 오후 18:28:34

김해복음병원 간호부(부장·강경숙)는 입사 100일을 맞은 간호사들을 위한 축하잔치를 6월 19일 개최했다. 수간호사와 선배간호사들이 참석해 격려했다.

신입간호사들이 100일을 맞은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를 발표했다. 수간호사들이 신입간호사들을 안아주며 격려했다. 선물과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다과를 함께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원정부 병원장이 참석해 격려했다.

강경숙 간호부장은 “지난 100일간 성실히 배우며 잘 적응해준 신입간호사들이 자랑스럽다”면서 “발전하는 간호부를 함께 만들어 갈 훌륭한 간호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