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8-26 오전 10:56:26

창원 the큰병원 간호과(대표원장·김경범, 간호과장·임선미)가 무더운 여름을 병원에서 보내고 있는 환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파워업 힐링업' 이벤트를 8월 한 달간 진행했다.

간호과에서 펼치는 고객만족 캠페인 `썸씽 스페셜'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7병동 간호사들이 주관했다. 간호과에서는 매달 한 곳씩 부서별로 돌아가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7병동 간호사들은 매일 아침 환자와 인사를 나눌 때 `파워업 힐링업'을 외치며 쾌유를 빌었다. 매주 월·목요일에는 즉석사진 촬영, 간이보드게임 등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