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9-02 오후 13:38:07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간호부(부장·김파근)는 신입간호사 힐링 프로그램을 최근 남이섬에서 실시했다.

동료 간 유대를 강화하고, 소속감과 안정감을 증진시켜 간호사들의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 입사한 신입간호사들이 참석했다.

간호사들은 업무현장을 잠시 떠나 동료들과 함께 심신을 재충전했다. 남이섬을 산책하며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만끽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간호사들은 “자연을 느끼며, 평소 자주 볼 수 없었던 동기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 기분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