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9-30 오전 11:35:37

제주한라병원 간호부(부장·김정연)는 '간호관리자 워크숍'을 9월 19∼20일 실시했다.

워크숍에서는 '간호관리자의 이미지 메이킹' 주제 특강이 진행됐다. 간호관리자가 먼저 변화하고 솔선수범해야 조직문화가 변화한다는 점을 느끼고, 간호사 이미지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014년 CS(고객만족) 활동 점검결과를 발표한 뒤 2015년 CS 활동 방향에 대해 조별 토론 및 발표를 했다. 해안 올레길을 걸으며 심신을 재충전했다.

김정연 간호부장은 "워크숍을 통해 정보를 교환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주현기자  jh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