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0-06 오후 19:52:50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간호부(이사장 김철수, 원장 김상일, 간호부장 김은순)는 1004day 봉사활동을 10월 2일 개최했다. ‘건강한 삶은 간호사와 함께-건강 100세를 위한 혈압과 당뇨관리’ 주제로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사에서 다양한 간호봉사활동을 펼쳤다.

간호사들은 이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을 측정해주고, 건강상담을 제공했다. 고혈압 예방을 위한 식생활 요법 및 운동법, 암예방을 위한 관리법 등 질병예방 생활수칙에 대해 교육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김은순 간호부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질병예방 생활수칙 및 건강검진 실천 캠페인 등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바자회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김치담그기 등의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