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0-21 오후 15:14:48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간호부(간호부원장 홍현자)가 간호주간 행사를 9월 29일∼10월 2일 실시했다.

'간호학술 세미나'에서는 간호사 경력관리체계 설명회를 비롯해 임상간호연구논문 발표와 포스터 전시가 진행됐다. '영성 세미나'에서는 영적간호에 대한 간호사들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했다.

환자 및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1004Day'도 함께 열렸다.

홍현자 간호부원장은 "앞으로도 영적 리더십을 키우고 간호의 질을 높여 병원을 찾는 환우들에게 빛이 되는 간호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선기자  jsbak@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