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0-28 오후 14:19:15

온종합병원(원장 정 근, 간호부장 최영숙)이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모으기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10월 15일 열었다.

바자회는 간호부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직원 및 지역주민들로부터 기증받은 다양한 생활용품을 비롯해 간호사들이 직접 만든 떡볶이, 부침개, 국밥 등을 판매했다.

최영숙 간호부장은 “병원 직원뿐만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 병원을 방문한 지역주민들 등 행사에 동참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데 간호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지선기자  jsbak@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