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1-04 오후 15:49:14

을지대학교병원(원장·황인택, 간호부장·이미영)이 `제12회 QI 경진대회'를 10월 23일 개최했다.

올해 각 부서에서 실시한 고객만족 활동과 의료 질 향상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고객만족 관련 11편, 업무개선 관련 7편, 환자안전 관련 8편의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신생아실이 `로타바이러스 감염 발생을 감소시키자'로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수술실이 받았으며 우수상은 14층병동, 영양팀, 영상의학과, 원무과, 의료정보팀이 수상했다.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환자안전문화인식도 설문조사 결과도 발표됐다.

박지선기자  jsbak@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