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1-25 오후 14:12:14

선병원재단(이사장·선두훈) 유성선병원(원장·박원규) 간호사들이 암환자들을 위한 공연을 10월 31일 병원 로비에서펼쳤다.

김영임 간호부장은 “암환자들의 치유를 돕고 병원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선병원의 `서비스 경영' 철학에 맞춰 환자들을 위한 간호서비스를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데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연은 `고객들과 함께하는 천사들의 축제' 주제로 진행됐다. 간호사들이 투병으로 지친 암환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기타와 피아노 연주, 댄스, 노래 등을 선보였다.

이주현기자  jh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