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2-02 오전 11:10:33

한림대의료원(의료원장·이혜란)이 환자안전지킴이(Safety Rounding Team) 워크숍을 11월 15일 개최했다.

환자안전지킴이는 환자안전에 해가 되는 환경이나 시설을 찾아내 해당부서와의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등 안전한 병원 환경을 구성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의료원 산하 병원의 간호사 등 18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워크숍에서는 2014년도 환자안전지킴이 활동경과 발표, 판례를 통한 환자안전관리의 중요성 강의 등이 진행됐다. 우수 환자안전지킴이 선정을 위한 퀴즈대회에서는 동탄성심병원 환자안전지킴이팀이 최우수팀으로 선정됐다.

박지선기자  jsbak@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