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13 오후 13:02:15

예수병원 간호부(부장·이효실)가 수간호사 워크숍을 지난 12월 26∼27일 상관리조트에서 개최했다. 30여명의 수간호사들이 참여했다.

'현재 수간호사의 역할과 이상적인 수간호사의 역할' `효율적인 근무체계 개선' 등 주제로 토론과 발표가 진행됐다.

이효실 간호부장이 2014년 간호부 사업성과 및 2015년 간호부 운영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수간호사들은 편백숲을 산책하며 심신을 재충전했다.

이효실 간호부장은 “각자의 역량을 최대화해 최선의 전인간호를 실현할 수 있는 예수병원 간호사들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지선기자  jsbak@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