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10 오후 13:00:26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원장·전해명, 간호부장·임성자)이 `제7회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1월 28일 개최했다.

원내 감염관리 활동이 소개됐으며, 특수계간호팀 수술실유닛 등이 감염관리활동 우수부서에 선정됐다. 직원들이 제작한 감염관리 포스터가 병원 본관 로비에 전시됐으며, 관람객들이 인기투표를 했다. 간호사 9명을 포함해 13명의 작품이 우수포스터로 뽑혔다. 손위생 우수자에는 간호사 4명을 포함해 10명이 선정됐다. 교직원 및 환자,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손위생 캠페인이 펼쳐졌다. 감염내과 김양리 교수가 `주사침 자상 바로알기' 주제 특강을 했다.

박지선기자  jsbak@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