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24 오후 13:13:42

성가롤로병원 간호부(부장·최인자)가 지난해 입사한 신입간호사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돌잔치를 2월 2일 열었다. 신입간호사와 담당 프리셉터, 수간호사 등이 참석했다.

신입간호사들이 지난 1년간의 소감을 발표했다. 신입간호사들의 활동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상영됐으며, 간호부에서 마련한 선물이 전달됐다.

신입간호사들은 “간호사로서 첫발을 내디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다”며 “선배님들의 사랑과 격려에 감사드리고, 2년차 간호사로서 책임감을 갖고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전했다.

박지선기자  jsbak@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