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8 오후 16:39:16

순천향대 서울병원 간호부(부장·유재연)가 `제7회 프리셉터 워크숍'을 4월 16일 개최했다. 앞으로 1년간 신입간호사들의 교육을 담당할 프리셉터 44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에서는 `프리셉터의 역할 및 자세' `성격유형 분석, DISC 시뮬레이션' `셀프리더십' 등 강의가 진행됐다. 프리셉터들은 조별로 나뉘어 신입간호사 시절의 경험담을 나눴으며, 바람직한 역할모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유재연 간호부장은 “프리셉터로서 자부심을 갖고, 신입간호사들이 우수한 간호인재로 성장해 병원의 빛나는 미래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박지선기자  jsbak@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