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8 오후 16:40:47

대구파티마병원(원장·박진미, 간호부장·신구순)이 진정한 환자중심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환자경험관리와 서비스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객접점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데 힘쓰고 있다. 그 일환으로 `환자경험개선팀'(PEM)을 구성하고 4월 16일 발대식을 가졌다.

개선팀은 간호사 13명을 포함해 의사, 행정직원 등 총 36명으로 이뤄졌다. 고객접점서비스를 환자경험중심으로 개선하는 활동에 앞장서고, 직원 교육 등을 담당하게 된다.

박진미 원장은 “병원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진심에서 우러나는 환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