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06 오전 08:30:59

온종합병원 간호부(부장·최영숙)는 입사 1년을 맞은 신입간호사들을 위한 돌잔치를 4월 22일 개최했다.

정 근 병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간호사 선배들이 참석해 신입간호사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신입간호사 부모님들을 초청해 자녀의 일터를 소개하고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선배간호사들의 축하 메시지가 담긴 동영상을 상영했으며, 간호부에서 마련한 꽃과 선물을 전달했다. 신입간호사들은 근무 소감과 포부를 발표했다.

최영숙 간호부장은 “인생에서 가장 서툴고 어려웠을 지난 1년을 잘 견뎌준 간호사들이 고맙고 기특하다”고 말했다.

박지선기자  jsbak@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