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26 오후 16:14:50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간호부(부장·이광미)는 입사 1주년을 맞은 신입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힐링과 화합을 위한 `경력관리 행사'를 4월 22일(1차) 및 5월 13일(2차) 개최했다.

간호사들은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조를 나눠 모터보트와 자전거를 타고, 여유를 만끽하며 산책을 하는 등 자유롭게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간호사들은 “오랜만에 동기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우정을 다질 수 있었다”면서 “재충전을 통해 얻은 에너지로 현장에서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선기자  jsbak@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