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02 오후 18:27:05

한양대 구리병원(원장·김경헌, 간호국장·이선이)이 `제5회 안전의 날' 행사를 5월 12일 개최했다. 환자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2주기 의료기관평가인증 발대식도 함께 열렸다.

행사에서는 병원 안전 현황보고, 환경관리 우수부서 및 손씻기 부문 우수자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5월 11∼15일을 안전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간호사들은 손씻기 체험, 금연 홍보, 환자확인 캠페인 등을 실시했으며, 심폐소생술 모의훈련을 받았다.

김경헌 원장은 “전 직원이 합심해 더욱 안전한 병원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박지선기자  jsbak@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