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14 오전 10:43:25

서울시 북부병원(원장·조 숙, 간호팀장·오현산)은 `2주기 의료기관 평가인증 추진 발대식'을 6월 22일 개최했다. 2주기 의료기관 평가인증 추진을 전 직원들에게 알리고 참여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간호사를 비롯한 전 직원들이 배지를 달고 인증 준비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TF팀이 구성됐으며, 간호팀장과 간호파트장, 적정의료팀 간호사, 감염관리팀 간호사 등이 참여했다.

조 숙 원장은 “직원들 모두 인증 획득을 위해 함께 애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병원은 지난 2011년 12월에 1주기 의료기관 평가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박지선기자  jsbak@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