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18 오후 18:32:52

현대유비스병원(원장·이성호, 간호부장·김종일)이 포괄간호서비스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7월 27일부터 포괄간호서비스 병상 56개를 운영하고 있다.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간호인력을 충원해 사전에 교육을 마쳤으며, 포괄간호서비스 전 병상에 전동침대를 구비했다.

이성호 원장은 “포괄간호서비스 시행으로 환자와 보호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일 간호부장은 “환자의 안전과 간호의 질 향상을 위해 포괄간호서비스는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며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