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27 오전 08:57:43

대구파티마병원 간호부(병원장·박진미, 간호부장·신구순)는 비폭력대화 간호상황극 발표회를 최근 개최했다. 환대간호의 일환으로 비폭력대화 방법을 사례를 통해 익히며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발표회에는 17개 팀이 참가해 간호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비폭력대화를 실천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간호부는 비폭력대화 실천을 돕기 위해 지난 3월 특강을 개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2015 간호구호 선포식도 함께 열렸다. 간호구호로 환대간호 실천의지를 담은 `즐거움이 팡팡, 환대간호 파이팅'이 선포됐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