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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이른둥이 홈커밍데이
기사입력 2015-09-22 오후 14:13:40

건양대병원 신생아집중치료센터(센터장·임재우)는 `제2회 건양 이른둥이 홈커밍데이' 행사를 9월 5일 개최했다.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한 이른둥이와 가족 5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아이 눈건강' `영유아 예방접종' 등의 강의와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영자 파트장은 “아기들이 퇴원 후 건강하게 자란 모습을 보니 뿌듯했고, 간호사들이 정성을 다해 돌본 시간들이 더욱 보람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건양대병원은 2013년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로 선정됐으며, 미숙아 등 고위험 신생아의 치료를 위해 광역단위 지역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혜진기자 hjjoo@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