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05 오후 15:47:57

다보스병원(이사장·양성범, 간호부장·김선옥)은 포괄간호서비스병동을 8월 27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지역 최초로 포괄간호서비스 사업에 참여했으며, 포괄간호서비스 병상 39개를 운영하고 있다.

원활한 사업수행을 위해 병동 오픈에 앞서 포괄간호서비스 TFT를 구성했다. 간호인력을 충원해 교육하고, 환자 모니터링 및 안전시스템 등 설비를 확충하고 재정비했다.

김선옥 간호부장은 “안전하고 질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면서 “환자중심의 간호서비스를 통해 용인 지역의 신뢰받는 건강지킴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