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03 오전 10:34:46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간호부(간호부원장·홍현자)가 간호주간 행사를 10월 5∼8일 개최했다.

영성세미나가 `내 삶 속의 영성간호' 주제로 개최됐으며, 각 팀에서 실시하고 있는 영성간호활동 사례가 발표됐고, 특강이 진행됐다.

간호학술 세미나에서는 임상간호연구논문과 학위논문 12편이 구두로, 13편이 포스터로 발표됐다.

환자 및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1004Day'도 함께 열렸다.

홍현자 간호부원장은 “영적 리더십을 키우고, 간호의 질을 높여 환우들에게 큰 빛이 되는 간호부가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