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24 오후 13:18:17

분당서울대병원 간호본부(본부장·조문숙)는 임상간호 학술대회를 11월 4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서는 임상간호연구와 정책연구 6편이 구두로 발표됐다. `근거기반간호의 개요 및 적용' 특강과 우수 간호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학술대회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연구들이 포스터로 전시됐다.

조문숙 간호본부장은 “올해로 학술대회가 10회를 맞이했다”면서 “간호의 과학적 근거를 찾고, 이를 토대로 환자중심의 최적간호를 구현하기 위해 개원 이래 꾸준히 임상간호연구활동을 펼쳐왔다”고 말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