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4 오전 08:59:38

인하대병원 간호부(부장·이수연)는 정기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광역시 중구 자원봉사센터로부터 표창패를 12월 2일 받았다.

간호부는 그동안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인천광역시 중구 관내에 위치한 노인정들을 방문해 건강관리상담, 혈압·혈당 측정 등은 물론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물품을 제공했다.

이수연 간호부장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의료기관의 일원으로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혜진기자  hjjoo@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