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02 오전 08:47:53

인제대 일산백병원(원장·서진수, 간호부장·백남순)이 `제15회 QI 경진대회'를 1월 19일 개최했다.
　
8개 부서가 본선에 진출해 경연을 펼쳤다. 지난해 동안 의료의 질 향상 및 진료업무 개선을 위해 활동한 내용을 공유했다.
　
대상에 간호부와 영양부가 공동 발표한 `환자급식 전자시스템 이용자의 업무효율 및 만족도 증진을 위한 개선활동'이 선정됐다.
　
서진수 원장은 "QI 활동이 환자 안전과 교직원 업무를 개선하고 보다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고객만족 향상과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최수정기자  s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