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16 오전 10:31:47

강남세브란스병원 간호국(국장·남상조)은 '2015년도 간호국 업무보고회'를 1월 28일 개최했다.
　
간호국의 지난 1년의 활동이 담긴 동영상이 상영됐으며, 2015년 사업결과 보고와 2016년 사업계획 발표가 진행됐다.
　
지난해 도입한 '응급FLOW 코디네이터'와 'NST 전담간호사' 활동을 보고했다.
　
응급FLOW 코디네이터는 응급실 혼잡도가 높은 11∼5시에 응급실에 상주하며 환자설명과 상담 등을 전담한다. NST(영양집중지원팀) 전담간호사는 의사·약사·영양사와 함께 집중적인 영양관리가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영양치료를 제공한다.
　
우수QI활동, 우수부서, 협력부서 시상식을 했다. 포괄간호서비스 특강도 진행됐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