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15 오전 10:07:31

인천백병원(원장·백승호, 간호부장·장수영)이 신규간호사 교육을 3월 2∼11일 개최했다. 신규간호사들의 현장적응과 임상실무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과정 중에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대한 교육도 포함됐으며, 대한간호협회 인천경기권역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에서 맡아 교육했다. 박효선 인천시간호사회장, 장성숙 인천시의료원 간호부장이 강연했다.

장수영 간호부장은 “지난해 10월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상 21개를 운영해오고 있다”면서 “이달 말 병동 리모델링 작업이 완료되면 40개 병상을 추가로 운영하게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