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15 오전 10:07:51

가천대 길병원 간호부(부장·박효선)가 `2016 간호사 프리셉터를 위한 교육'을 2월 23일∼24일 개최했다. 대인관계 갈등관리, 프리셉터 이러닝 등의 강의와 간호수기 실습으로 진행됐다.

프리셉터들은 하루에 한 번 칭찬하기, 앞에서 한숨 쉬지 않기, 느리다고 화내지 않기, 존댓말 사용하기 등의 다짐을 발표했다. 교육을 마친 프리셉터들에게는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도록 격려하기 위해 임명장이 수여됐다.

박효선 간호부장은 “신입간호사들이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최수정기자  s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