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22 오전 10:46:25

한양대병원(원장·이광현, 간호국장·윤영선)은 '제14회 QI 경진대회'를 3월 11일 개최했다.
　
구연 부문 10개팀, 포스터 부문 6개팀이 참여해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펼친 다양한 활동에 대해 발표했다.
　
대상에는 '조영제 유해반응 예방을 위한 QI 활동', 금상에는 외과팀이 발표한 'WOCN(상처장루실금간호사)을 통한 상처장루관리 효과 증진활동'이 선정됐다.
　
이광현 병원장은 “QI 경진대회는 고객에게 개선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면서 “참여한 모든 팀이 수준 높은 QI 활동을 펼쳐 환자만족도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수정기자  s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