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22 오전 10:46:13

화순전남대병원 간호부(부장·심재연)가 개원 12주년을 앞두고 비전과 미래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간호관리자 대상 '비전 워크숍'을 3월 11일 개최했다.
　
성만석 엘리오앤컴퍼니 전무이사가 강연을 통해 “간호역량강화가 간호부 성장과 병원발전의 원동력이 된다”고 강조했다.
　
팀별 토론을 통해 나온 의견을 비전과 미래전략을 수립하는 데 반영하기로 했다.
　
심재연 간호부장은 “간호의 참된 가치를 실현하고, 미래 선두주자로 도약하기 위해 선도적인 조직문화가 필요하다”면서 “중장기 실천방안을 수립해 세계 일류병원의 꿈을 실현하자”고 말했다.

최수정기자  s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