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QI간호사회(회장·천자혜)는 학술대회를 '환자안전의 향후 방향과 인증제' 주제로 3월 25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개최했다.
　
1부에서는 환자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경험과 인식, 환자안전과 인증 전략 수립, 환자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의료인의 역할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환자안전 기본법규와 의료정책, 환자안전 전담자 역할, 오류예방을 위한 환자 및 의료진 간 의사소통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천자혜 회장은 “회원들이 환자안전 분야의 전문가로 지식과 경험을 겸비하고, 환자의 안녕을 위해 헌신하고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술대회에 이어 `환자안전실무지침서' 출간식이 열렸다.

주혜진기자  hjjoo@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