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9-19 오전 09:40:36

　대한간호협회는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 총회 기간 중에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총회는 9월 10~1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간호협회는 홍보부스를 통해 국제간호협의회(ICN) 회원국으로서 세계 간호를 이끌어 나가는 중심에 서서 활약해왔으며, 아시아 국가 간의 간호네트워크를 주도하고 있는 한국의 간호역사를 소개했다. 우리나라 간호사 유니폼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미니어처도 전시했다.

　WHO 간호협력센터인 연세대 간호대학과 가톨릭대 간호대학 호스피스교육연구소에서도 홍보부스를 설치했다.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