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26 오전 11:01:26

가천대 길병원 간호부(부장·박효선)는 `제11회 행복한 일터 만들기' 행사를 4월 12일 개최했다.

간호사들이 일하고 싶은 행복한 일터를 만들고 환자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친절부서와 친절간호사에 대한 포상, 친절사례 구연발표 등이 진행됐다. 병동 2팀의 댄스, 외래팀의 뮤지컬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고객사랑 실천에 모범을 보인 간호사에게 주어지는 제9대 나이팅게일로 민숙원 수술실 주임간호사가 선정됐다.

박효선 간호부장은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며 신바람 나는 일터를 만들자”고 말했다.

최수정기자  s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