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11-28 오전 10:16:57

　2008년도 간호사 국가시험(48회)과 조산사 국가시험(19회)이 내년 1월 25일(금) 치러진다.

　원서마감 결과 간호사 국시에는 지난해 1만3176명 보다 416명 줄어든 1만2760명이 접수했다고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문식)은 밝혔다. 조산사는 지난해와 같은 27명이 지원했다.

　간호사 국시는 전국 8개 지역에서 나눠 실시된다. △서울(광남중 05010001~05011225, 명일중 05011226~05012275, 용산공고 05012276~05013175, 가락중 05013176~05019999) △부산(동래중 05020001~05020980, 부산공고 05020981~05029999) △대구(경북기계공고 05030001~05031120, 대구달서공고 05031121~05039999) △광주(전남중 05050001~05051050, 동신여자중 05051051~05059999) △대전(대전만년중 05060001~05069999) △전북(전주서곡중 05250001~05259999) △강원(관동중 05270001~05279999) △제주(제주관광산업고 05140001~05149999). 조산사 국시는 서울 가락중학교(전체)에서 시행된다. (괄호안 숫자는 수험번호)

　합격자 발표는 2월 12일(화)에 있을 예정이다. 합격여부는 전화 (060 -700 -2353) 또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 원서접수자에게는 휴대폰 문자메시지(SMS)를 통해 합격여부가 개별 통보된다.

김현정기자  hj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