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6-04-27 오전 09:19:31

　사단법인 노인과 복지(대표이사 김정순 부산대 간호대학 교수)가 `기업연계형 프로젝트 사회적 일자리 사업자'로 선정됐다.

　기업연계형 프로젝트 사회적 일자리 사업은 정부지원으로 대기업과 비정부기구(NGO)가 소외 이웃을 위해 사회적일자리를 만드는 사업.

　사단법인 노인과 복지는 노동부, 현대자동차, 부산시와 협약을 맺고 `저소득 거동불편자 안심생활 지원사업'을 3년 동안 벌이게 된다.

　180여평 규모의 콜센터에는 간호사가 배치돼 건강상담을 전담하고, 장애인과 고령자 등을 방문해 목욕, 가사지원, 간병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을 파견한다.

이유정 기자 yjlee@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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