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2-12 오전 10:35:27

　대한간호협회와 한국간호조무사협회 회장단이 앞으로 정기적으로 만나 폭넓은 대화를 나누고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양 협회 회장단은 지난 1월 31일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에서 미팅을 갖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대한간호협회에서 김조자 회장과 이애주 제1부회장, 윤영옥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한국간호조무사협회에서는 임정희 회장과 김건희 부회장, 김현자 부회장, 이순자 부회장(서울시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그동안 격조했던 양 협회의 관계를 회복하고 서로 협력해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 앞으로 회장단이 정기적으로 만나 현안과제와 상호 관심사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고 이해의 폭을 넓혀나가기로 약속했다.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