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04 오전 09:57:33

　한국너싱홈협회는 4월 27일 정기총회를 열어 조혜숙 현 회장(너싱홈그린힐 원장)을 재선출했다. 부회장에는 장유호 강안너싱홈 원장과 김신희 구립용산노인요양원 원장이 뽑혔다.

　너싱홈협회는 조직 활성화 및 홍보를 위해 노인의 날·치매의 날 등의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유관기관과의 교류에 주력키로 했다. 소식지와 케어 매뉴얼 핸드북 등을 발간할 계획이다. 노인요양시설 벤치마킹을 위해 호주 해외연수를 실시하고, 추계학술대회 등을 열어 회원교육에 힘쓰기로 했다.

　총회에 앞서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이 축사와 특강을 했다. `2010년 재가시설 평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 성과 및 향후 발전방안' 등의 주제강연이 열렸다.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