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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을 위한 모유수유 지침서 개발
기사입력 2011-01-25 오후 17:35:26


 산업간호사들이 워킹맘 근로자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모유수유 지침서가 제작됐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현승종)가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워킹맘을 위한 모유수유 지침서'를 개발했다.

 지침서는 산업간호사들이 직장여성들의 모유수유를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작됐다.

 완본(135페이지)과 요약본(54페이지) 두 가지 판으로 출판됐다.

 `임신과 출산 후 모유수유 돕기' `직장 수유 엄마를 위한 상담과 지원' `직장여성을 위한 모유수유 교실 운영하기' `모유수유와 약물복용' 등으로 구성됐다.

 박영숙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 김윤미 가천의과학대 간호과학부 교수, 김태경 이랜드월드 산업간호사 등이 집필에 참여했다.

 지침서는 직원 50인 이상 기업 500여곳에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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